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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 덤블도어의 비밀-다시 마법이 시작된다

영화리뷰 :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다시 마법이 시작된다

개봉 : 2022.04.13

장르 : 판타지, 어드벤처

국가 : 미국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42분

감독 : 데이빗 예이츠

출연진 :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매즈 미켈슨, 댄 포글러, 앨리슨 수돌, 에즈라 밀러 등

영화 리뷰

영화에 시작은 뉴트가 기린을 만나며 시작되고 그린델왈드의 부하들의 침략으로 뉴트는 기린 새끼를 훔쳐 달아나고, 그린델왈드의 일을 막기 위해 팀을 꾸려 미션을 수행한다. 이 영화는 팀의 미션 수행과 그린델왈드 대 덤블도어의 싸움을 보여준다.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도 많이 나오며, 기린과 만티코어가 인상깊었다. 뉴트의 컨트롤 동작도 재밌고, 다음 시리즈에서 내기니의 모습이 궁금해 진다. 덤블도어의 비밀과 등장 캐릭터들도 흥미로웠다. 전투씬에서는 마법사들이 지팡이로 싸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마무리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람했다. 러닝타임이 너무 길었지만 갠찬았다. 해리 포터와 연결된 세계관과 애정하는 배우의 출연으로 인해 플러스 요인이었다.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의 매력적인 키 포인트는 잘 유지되었고,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의 슬픈 관계도 뚜렷하게 드러나 있었다. 뉴트의 활약과 변하지 않는 신비한 동물들의 매력도 좋았다. 이번 영화에서는 지도자의 중요성과 맹목적인 믿음의 씁쓸함을 느낄 수 있었다. 크레덴스의 가문 비밀과 덤블도어의 젊은 시절도 흥미로웠고, 매즈 미켈슨의 등장은 영화에 무게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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