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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성 중이염” 원인이 무엇인가? 미리 알고 예방하자!

"항공성 중이염" 원인이 무엇인가? 미리 알고 예방하자!
출처: 구글

항공성 중이염이란

항공성 중이염은 비행 중 귀 통증과 불편감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외이도부와 중이 강의 공기압 조절이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아 점막이 충혈되거나 피가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항공성 중이염 원인

비행기 운항 중에 기압차로 인해 발생하며, 개인마다 증상의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비인강과 중이를 연결하는 이관은 중이의 환기를 조절하고 압력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데 비행기의 고도 변화로 인해 이관이 오작동하면서 귀 통증과 먹먹함을 발생합니다.

항공성 중이염

항공성 중이염 증상

평소에 없던 귀의 통증이 발생하며, 말할 때 본인 목소리가 울려서 들리며 귀가 막힌 것 같고 답답해집니다.

비행기가 이륙보다 착륙 시에 이 증상이 더 잘 나타납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뒤에도 귀의 먹먹함과 통증이 계속되어 주위 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심해지면 어지럼증과 이명도 올 수 있습니다.

항공성 중이염 개선 방법

항공성 중이염으로 귀가 막혀서 불편할 때는 무언가를 삼키면 증상이 많이 호전됩니다. 이관이 열리면 기압차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면 항상 귀 통증이나 이비인후과 질환(감기, 비염 등)이 있다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탑승 전에 이비인후과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비행 탑승시 항공성 중이염을 개선할 수있는 몇가지 방법들 입니다.

  • 껌을 씹거나 물을 마신다. (껌을 씹거나 물을 마시면 이관이 열리면서 압력조걸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
  • 비행 이륙, 착륙시에는 잠을 자지 않는다.
  • 기압감소 귀마개를 활용한다.(공항 약국에서 기압감소 귀마개를 판매한다.)
  • 입을 크게 벌리는 시도를 자주 시행한다.
  • 한품을 할려고 시도를 자주 한다.

비행기를 자주 타는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하며, 특히 성인보다 아이들이 더 잘 발생할수 있으니 주위해야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적절한 약물요법과 안정을 취하면 1~2주일 이내에 증상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될 경우에는 삼출성 중이염으로 이행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관련 정보 잘 숙지하시고 앞으로 불편한 귀 증상 없이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면책 조항 : 이 포스팅에 언급된 팁과 제안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특정 질문이 있는 경우, 항상 의사나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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