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봄철 식중독의 주범으로 떠오르는 퍼프린젠스균은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심각한 식중독 증상을 일으킵니다. 특히 어린아이, 노약자에게 점염률이 높습니다.
이 글에서는 퍼프린젠스균 식중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아보고 예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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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린젠스균이란 무엇일까요?
퍼프린젠스균은 대장균의 일종으로, 주로 고기, 가금류, 생선, 조리된 음식 등에 서식 합니다.
열에 강한 아포(보호막이 있는 캡슐)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퍼프린젠스균 식중독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퍼프린젠스균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6~24시간 후에 발생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 탈수, 뇌졸중,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퍼프린젠스균 식중독의 위험성은 무엇일까요?
퍼프린젠스균 식중독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어린아이,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더욱 위험합니다.
또한, 임산부는 퍼프린젠스균 감염으로 인해 조산등의 합병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퍼프린젠스균의 발생 조건
퍼프린젠스균은 산소를 싫어하고 먹이로 쓸 수 있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고기 종류의 음식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고기찜ㆍ찜닭ㆍ제육볶음ㆍ카레 등 대량 조리 후 실온에 방치하게 되면 잘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 및 보관 방법
- 음식 충분히 가열: 70℃ 이상에서 10분 이상 조리
- 조리 후 신속하게 식히기: 2시간 이내에 4℃ 이하로 냉각
- 적절한 온도 유지: 냉장 보관 5℃ 이하, 냉동 보관 -18℃ 이하
- 개인 위생 철저히: 조리 전후 손 씻기, 조리 도구 살균
- 식품 분리: 날고기와 익힌 음식 분리 보관
https://youtu.be/s9lWqgCzjiOt2CIx
결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곳에서 잘 번식합니다. 덜 익힌 고기, 조리 후 오염된 음식 등을 통해 섭취될 수 있으며,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심각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특히 어린아이,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 충분히 가열해서 70℃ 이상에서 10분 이상 조리 후 신속하게 식히기고 2시간 이내에 4℃ 이하로 냉각, 냉장 보관 5℃ 이하, 냉동 보관 -18℃ 이하로 보관해야 합니다.
조리 전후 손 씻기, 조리 도구 살균하고, 날고기와 익힌 음식 분리 보관해야합니다. 이상으로 퍼프린젠스균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