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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골격

인체의 골격은 크기와 형태가 다르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206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몸의 움직임과 기능을 가능하게 합니다.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지탱합니다.

뼈의 구성

뼈의 성분골질
뼈의 외측골막(유리 연골로 덮여있는 관절은 제외됨)
뼈의 내부골수

머리부위

두개골은 8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뇌를 보호하는 바가지 모양입니다. 얼굴은 14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구를 보호하기 위해 움푹한 안와부가 있습니다.

동체부

동체부위는 척추, 흉골, 늑골, 골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척추

척추(등뼈) 33개의 추골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추, 흉추, 요추 골반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추골은 비슷한 모양을 갖고 있고, 척추강이 있어 척수가 통과하고 보호됩니다. 척추의 상위 24개는 가굴성이 있습니다. 가굴성은 추락 척추 손상을 예방합니다.

흉골

흉골은 앞가슴 중앙에 위치한 넓은 뼈입니다. 상단은 쇄골로 지지되며, 좌우에는 연골에 의해 뼈에 붙어있는 7개의 늑골 전단부가 있습니다.

갈비뼈

늑골(갈비뼈) 흉부골격의 대부분을 이루는 좌우 12개의 뼈입니다. 늑골은 척추와 연결되어 있으며, 앞에서 보면 7개의 진늑골이 흉골에 연결되어 있고, 다음 3개의 가늑골은 바로 위의 늑골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부늑골 2개는 다른 뼈에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골반뼈

골반(엉덩이뼈) 가동성 척추골과 천골과 미골 그리고 옆에서 바로 빠져 나온 개의 장골 좌골로 되어 있다.

상지

상지는 쇄골, 견갑골, 상박골, 요골, 척골, 수근골, 중수골 지골로 되어있습니다.

쇄골(어깨뼈) 어깨 양쪽에 S 모양으로 뼈로써 전단부는 흉골에 붙어 있고 후단부는 견관절에서 견갑골에 접하여 어깨에 위치시킨다.

견갑골(등판) 양쪽에 개씩 가슴 뒤의 쪽에 있으며 납작하고 삼각형이다. 견갑골은 견관절을 이루는데 중요하다. 상박골(윗팔) 어깨로부터 주관절(팔꿈치)까지 양쪽에 개씩 있어 상박을 형성하며, 요골 척골 전박(팔뚝) 이룬다.

수근골(손목) 여덟 개로써 손목을 형성한다. 수근골 다음에는 다섯 개의 중수골(손등) 있고, 엄지손가락에는 , 나머지 손가락에는 각각 개의 지골(손가락뼈) 있다.

하지

하지는 대퇴골, 슬개골, 경골 비골, 족골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퇴골 몸에서 가장 뼈로서 골반과 슬개부 사이에 위치합니다. 슬개부와 족관절 사이에는 경골 비골 있으며, 경골 슬관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골 경골보다 작은 뼈로서 다리의 바깥쪽에 있으며 족관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족골 7개의 뼈와 발바닥을 이루는 5개의 중족골, 그리고 14개의 지골 이루어져 있습니다.

뼈를 구성하는 5개의 기본 조직

부위 설명
치밀뼈 뼈의 표층부를 차지하고, 매우 딱딱하며, 많은 층판 구조로 되어있다.
해면뼈 (해면골) 치밀뼈의 안쪽에 있으며, 긴뼈끝에서 얇은 안쪽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불규칙한 그물모양의 골조직을 형성하고 있으며, 뼈에 가해지는 외부의 힘 방향에 대응한다.
골수 뼈 속질공간이나 해면질의 뼈지주 사이를 채우고 있는 섬망조직이다. 조형기능이 있으며, 붉게 보이는 경우를 적색골수, 그 자용을 잃어 노랗게 보이는 경우를 황색골수라고 부른다. 유아기까지 전체골수가 적색이지만, 성인 긴뼈의 골수는 황색으로 변한다.
뼈막 (골막) 뼈의 표면을 덮는 얇은 막인데, 뼈의 관절면에는 없다. 뼈막은 청년기까지는 뼈의 표면에 골질을 새롭게 만들어 냄으로써 뼈의 굵기를 성장시킨다.
연골 조직에 따라 달라지지만, 뼈와뼈가 관절을 만드는 면에서는 관절연골이라고 불리는 층이 있으며, 탄성의 충격띠로 되어 있다.

뼈의 종류

장골(긴뼈) – 대퇴골, 경골, 비골, 요골, 척골, 손등중수골, 지골(손가락, 발가락뼈)
단골(잔뼈) – 손목뼈, 발목뼈, 중수골
편평골(납짝뼈) – 심장, , 두개골, 갈비뼈, 흉골, 견골.

  • 인체의 골격은 크게 2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 축성 골격 : 사람의 몸의 (axis) 구성하는 80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축성골격에 해당하는 뻐는 척추, 두개안면골, 흉골, 늑골 몸의 중심을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 사지골격 : 축성골격을 기준으로 하여 사지(팔과 다리) 형성하는 골격입니다. 상지골격(견갑대+팔뼈) 하지골격(골반대+다리뼈) 나눕니다. 상지골격인 견갑대와 하지골격인 골반대는 모두 연결 역할을 하지만 기능적으로는 전혀 다른 역할을 합니다.
    골반대 : 축골격인 천골이 사지골격인 골반뼈와 아주 강한 결합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매우 단단한 인대로 빈틈없이 이어져 있기 때문에 골반대의 움직임은 고작 1-2mm 정도입니다. 때문에 몸에서 골반대의 역할은 움직임이 아닌 안정인자로 작용하는 입니다.

뼈의 성분과 조직

뼈의 성분

뼈의 외부치밀질(단단한 결합조직)
뼈의 내부해면질(구멍이 숭숭 뚫림), 골수와 지방질, 혈액저장.
뼈의 유기성분살아있는 세포와 기질.(30%)
뼈의 무기성분인산칼슘 85%, 탄산칼슘 15%.(70%)

인체의 골격

위치에 따른 분류

분류 부위 이름 뼈의 수
몸통골격(axialskeleton)
80개
두개(skull) 29개 두개골(Cranium bone)  8
안면골(Facial bone)  14
이소골(ossicles bone) 6
설골(Hyoid bone)  1
척추(vertebra column) 26개 경추(cervical vertebrae) 7
흉추(thoracic vertebrae) 12
요추(lumbar vertebrae) 5
천골(sacrum) 1
미골(coccyx) 1
흉골(sternum) 1
늑골(rips) 24
분류 부위 이름 뼈의 수
사지골격
(appendicular
skeleton)
126개
상지대(shoulder girdle) 4개 견갑골(scapular)  2
쇄골골(clavicle)  2
상지(upper extrimity) 60개 상완골(humerus)  2
척골(ulna)  2
요골(radius) 2
수근골(carpal bones)  16
중수골(metacarpal bones) 10
지골(phalanges of hand)  28
하지대(pelvic girdle) 2개 관골(hip bone)  2
하지(lower extrimity) 60개 대퇴골(femur)  2
슬개골(patella) 2
경골(tibia) 2
비골(fibula) 2
족근골(tarsal bnones) 14
중족골(metatarsal bones)  10
지골(phalanges of foot)  28

 

모양에 따른 분류

장골(long bone): 사지의 (Appendicular skeleton)
단골(short bone): 수근골(carpal bone), 족근골(tarsal bone)
편평골(flat bone): 두개골(skull), 견갑골(scapula bone)
불규칙골(irregular bone): 추골, 상지대골, 하지대골
종자골(sesamoid bone): 슬개골(patellar bone)

장골 : 팔과 다리와 같은 사지를 구성하는 긴뼈
치밀골 (치밀골 : 밀도가 높고 견고한 뼈조직) 구성한다.

  • 뼈의 강도와 내구성을 증가시는 역활을 한다.
  • 장골의 중앙 부분을 공간 부라고 하며, 곶주라는 공간이 있다.
  • 곡주 : 골수가 채워져 있다. 여기서 적혈구와 백혈구가 생성된다.

장골의 양쪽 부분을 당부라고 하며, 여기에는 해면골(또는 취조질)이라고 하는 다공성의 뼈조직이 있다.

  • 해면골 : 치밀골보다 가볐고, 탄력성이 있어서 관절 연결 부위의 충격을 완화시킨다.

단골 : 팔목이나 발목과 같이 짧고 입방체 형태의

  • 대부분 해면골로 되어 있습니다.
  • 단골은 움직임의 범위를 넓히고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편평골 : 두개골 , 늑골 , 흉골 등이 포함된다.

  • 평평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 편평골의 구조는 치밀골 사이에 해면계가 존재하는 형태이다.
  • 편평골은 내장기관을 보호한다.
  • 근육의 부착 부위를 제공하며, 뼈막을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울퉁불퉁한 : 척추와 같이 복잡한 모양을 가진

  • 다른 유형의 뼈와 결합하여 특수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인체 골격의 혈액생성

인체의 골격은 혈액생성에도 관여한다 내부에 혈액을 생성하는 골수가 존재하고, 이곳에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액세포를 만든다.

  • 적혈구 : 혈액 세포 하나며,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운반하여 몸의 조직과 기관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역활을 한다.
  • 백혈구: 면역체계의 일부이며, 병원체와 비정상 세포를 식별하고 공격하여 감염과 질병을 방어하는 역활을 하는 세포이다.
  • 혈소판: 혈액응고와 혈관 손상시 혈액 손실을 막는 역활을 하는 세포로, 상처 치유와 혈액응고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요약하면, 인체의 골격은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을 지탱하고 보호하는 핵심적인 역활을 한단. 이는 몸의 형태를 유지하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고, 혈액생성에도 중요한 역활을 한다. 따라서 골격은 우리 건강과 생존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처럼 우리 몸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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